뜻이 다르게 알려진 속담 TOP4

친구들과 대화하다보면 자주 쓰는 속담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자주 쓰는 속담 중 뜻이 잘못 알려진 속담이 있다는데요.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이 속담은 의외로 좋은 뜻더라구요.

우리는 대부분 사촌이 땅을 사면 그게 부러워서 배가 아프다라고 알고 있지만 사실은 사촌이 땅을 사면 배라도 앓아야 한다는 뜻으로 사촌이 잘되면 더 잘 되도록 변이라도 봐서 거름이라도 보탠다는 의미라고 하네요.

지금의 해석은 일본에서 일제강점기 때 뜻을 바꿔버린 것이라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싼 걸 보면 싼 게 비지떡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물론 갓성비 쩌는 제품들도 많지만 대부분은 금방 고장나거나 못 쓰게 되더라구요.

그럴 때 이 싼 게 비지떡이라는 속담을 잘 사용하는데 이것도 뜻이 다르다고 해요.

싼 게 라는 말이 싸다 라는 뜻이 아니라 포장하다라는 의미이며 어려운 살림에도 따듯하게 나누고 산다는 속담이라고 합니다.

구르는 돌에 이끼가 끼지 않는다 라는 속담 많이 들어보셨죠?

열심히 살아야 이끼 같은 부정적인게 끼지 않는다는 뜻으로 알려져 있는데 원래 뜻은 한 곳에 진득하게 머물러야 잘된다는 뜻이라고 하네요.

라틴계 속담으로 외국에서는 이끼를 긍정적으로, 한국에서는 부정적으로 보기 때문에 차이가 생긴 것이라고 하네요.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속담 아실텐데요.

한국에서는 서로 다른 의견이 너무 많으면 배가 엉뚱한 곳인 산으로 간다는 말인데 러시아에서는 여러 사람이 의견을 모아 협력하면 배를 산으로 끌고 갈 수도 있다는 긍정적인 의미로 쓰인다고 합니다.

생각외로 자주 쓰는 속담들이 다른 뜻이었다니 너무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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