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면 시간이 빨리 가는 이유

10대는 10km, 20대는 20km, 30대는 30km로 간다는 말 들어본적 있죠?

나이가 들면 그만큼 시간이 빨리간다는 것을 의미하는 말인데요.

실제로 나이를 한 살 한 살 먹어갈수록 시간이 빨리 가는 것처럼 느껴지는 느낌이 드는데 여기에는 생각보다 과학적인 이유가 있더라구요.

사람은 오감 즉 시각, 청각, 후각, 등의 감각 정보를 한 가지의 통합된 사건으로 만들어 시간 간격에 따라 배치하게 되는데 이 때 사건이 나열되는 순서에 따라 주관적으로 시간을 느낀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도파민이 분비되는데 도파민의 분비량에 따라 뇌 신경회로가 자극받아 기억 강도가 정해진다고 하네요.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도파민의 분비량이 떨어지고 뇌 신경회로 자극 정도도 감소하기 때문에 기억의 강도가 약해지게 되면서 시간이 빨리가는 것 처럼 느껴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나이들수록 상실감을 느끼는 감정이 많아지는 것도 원인이라고 하는데요.

나이가 들면서 경험하는게 많다보니 한가지 순간을 온전히 느끼지 못해 시간이 빨리 가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하네요.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간다는게 그냥 하는 말이 아니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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